도서사피엔스(농업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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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2020-03-31 12:58
수렵채집의 시대에 만들어졌을 것이라는 건축물에 대한 이야기가 저도 정말 놀라웠어요. 크기도 엄청나고 ㅎㅎ 이건 저의 의견인데, 벽화도 그런게 아니었을까 해요. 지금도 몇명의 사람이 모였을때 어제 꾼 기억에남는 특별한 꿈에 대해서 이야기 하곤 하잖아요? 의미를 부여하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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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이,어려워 고기를 못먹은지도 여러날째. 부족에서 가장경험이 많고 현명한 할아버지가 평생에 봤던 가장 큰 오록스(들소 여러명이 달려들어도 놓쳤던)를 꿈에서 본거라! 근데 그 소가 꿈에서 나를 따라오라고 해서 따라갔더니 거기에 오록스와 말 떼가 있었던거죠!
다음날 부족 사람들에게 그 꿈을 말하고 그 장소를 갔더니 붉은 사슴떼가 있어서! 신나게 사냥을 했고 할아버지가 꾼 꿈과 역대급 사슴사냥을 벽화로 남깁니다.
거대 오록스의 꿈은 좋은 사냥의 징조로 남게되고 후대에도 회자되어 오록스의 꿈을 꾸거나 나아가 오록스를 그린 그림이 좋은 기운을 준다해서 너도나도 부적처럼 그리게 되어 많은 기록물을 남기게 됩니다.
바로 이 벽화가 토템의 시발점이 아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부족에 큰 사상자를 냈던 사자를 두려워해 사자의 생김새를 기억하고 위험성을 전하기 위해 사자 그림을 남겨 두기도 하구요!
나아가 사자상을 만들어서 기도했고 재앙을 피하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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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싸 한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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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이,어려워 고기를 못먹은지도 여러날째. 부족에서 가장경험이 많고 현명한 할아버지가 평생에 봤던 가장 큰 오록스(들소 여러명이 달려들어도 놓쳤던)를 꿈에서 본거라! 근데 그 소가 꿈에서 나를 따라오라고 해서 따라갔더니 거기에 오록스와 말 떼가 있었던거죠!
다음날 부족 사람들에게 그 꿈을 말하고 그 장소를 갔더니 붉은 사슴떼가 있어서! 신나게 사냥을 했고 할아버지가 꾼 꿈과 역대급 사슴사냥을 벽화로 남깁니다.
거대 오록스의 꿈은 좋은 사냥의 징조로 남게되고 후대에도 회자되어 오록스의 꿈을 꾸거나 나아가 오록스를 그린 그림이 좋은 기운을 준다해서 너도나도 부적처럼 그리게 되어 많은 기록물을 남기게 됩니다.
바로 이 벽화가 토템의 시발점이 아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부족에 큰 사상자를 냈던 사자를 두려워해 사자의 생김새를 기억하고 위험성을 전하기 위해 사자 그림을 남겨 두기도 하구요!
나아가 사자상을 만들어서 기도했고 재앙을 피하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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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싸 한가요? 😏
김지현2020-03-31 13:18
역사는 승리자의 기록이라고 했다.
이는 곧 얼마든지 승자의 입맛에 맞게 꾸며낼수 있다는 이야기 일 것이다.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어디서 부터가 허구인지 현재의 우리는 기록에 의존해 추측할 뿐 일 테다.
그 기록이 승자를 숭배하는 자 들 이거나 승자의 자손에게는 교과서처럼 학습 되어져서 전해졌을 것이다. 그리고 그때 그때의 상황에따라 이야기는 통치차의 입맛에 맞게 변형되었을 것 이기에 자연(발생)적이지 않다고 한것이 아닐까.
무엇?을(목적) 도모하기 위한 조작이 많았을 것 같다.
==
문득 질문을 잘 이해하고 답한것인지.. 스스로 물음표가.. 허허
허구가 자연적이지 않다라. ㅠ 없는사실이 생기는게 자연적일리가 없는것 아닌가요. 아아 어려워요.
이는 곧 얼마든지 승자의 입맛에 맞게 꾸며낼수 있다는 이야기 일 것이다.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어디서 부터가 허구인지 현재의 우리는 기록에 의존해 추측할 뿐 일 테다.
그 기록이 승자를 숭배하는 자 들 이거나 승자의 자손에게는 교과서처럼 학습 되어져서 전해졌을 것이다. 그리고 그때 그때의 상황에따라 이야기는 통치차의 입맛에 맞게 변형되었을 것 이기에 자연(발생)적이지 않다고 한것이 아닐까.
무엇?을(목적) 도모하기 위한 조작이 많았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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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질문을 잘 이해하고 답한것인지.. 스스로 물음표가.. 허허
허구가 자연적이지 않다라. ㅠ 없는사실이 생기는게 자연적일리가 없는것 아닌가요. 아아 어려워요.